군대 제대하고 복학하기 전까지 오질나게 갔던, '그곳'에 다시 갔다왔다.
오랜만에 갔다왔더니, 마음이 편하고 참 좋더라. 다만 바람이 많이 불어 좀 추웠다
오후에는 죽을둥 살둥 책장을 정리했다. 하고 나니 깔끔...
하지만, 아직도 책꽂이에 꽂지 못한 책이 한가득이다. 서울에 있는 책을 빼고서도;
것참, 책꽃이를 사도 둘 데가 없는데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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