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림체도 웃겼고
'여성들은 함바에 지원하라'
'종파주의를 분쇄하라'와 같은 대사도 웃겼지만,
더욱 대박이었던 것은 댓글들.
'코렁탕이 그리우신 듯'
''회사'에서 찾아올 듯'
"한뚝배기 하실래예?"
ㄷㄷㄷ;;
그나저나, 그 직전주의 만화도 대박.
그림체도 웃겼고
'여성들은 함바에 지원하라'
'종파주의를 분쇄하라'와 같은 대사도 웃겼지만,
더욱 대박이었던 것은 댓글들.
'코렁탕이 그리우신 듯'
''회사'에서 찾아올 듯'
"한뚝배기 하실래예?"
ㄷㄷㄷ;;
그나저나, 그 직전주의 만화도 대박.
초록불님의 잡담에서 읽고 트랙백
원래라면 거의 처음 들어가본 블로그에서 댓글을 달고 트랙백을 하는 것이 예의겠습니다만,
저는 이글루 아이디가 없는 관계로(...)
내 시험도 망치고 해서 어지간하면 포스팅도 하지 않고 조용히 살려 했건만,
도저히 이번 기사는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다.
'단군은 옛 시리아의 신' <- 링크
↑본격_해Q_설레는_그림.jpg
...아니, 장난쳐? 예전 풍Q선생도 이정도는 아니었다고;;
학교 운동권 중 NL(이라 쓰고 종북이라 읽는다)계열 애들을 볼 때마다
'아니, 쟤네들은 어떻게, 좌파와 민족주의 -라기보다는 쇼비니즘 - 가 겹칠 수가 있자?'
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, 이번에도 역시 그런 생각이.
하기야, 떡사마 글만 잔뜩 실어주더니만;;
한겨레 21에서는 박노자가 거의 IS급 논리를 펼치는데, 여기서는 왜 그런지;;
박노자는 비록 공감은 못하더라도 뭐랄까, 차이는 존중해 줘야 한다는 생각은 드는데,
얘네들은 그냥 좀 맞아야 겠다는 생각 밖엔;;
그러한 의미에서(무슨 의미?) 본격 건Q를 위한 짤방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