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년 3월 2일 화요일

아, ㅅㅂ, 한겨레

초록불님의 잡담에서 읽고 트랙백

원래라면 거의 처음 들어가본 블로그에서 댓글을 달고 트랙백을 하는 것이 예의겠습니다만,

저는 이글루 아이디가 없는 관계로(...)

 

 

내 시험도 망치고 해서 어지간하면 포스팅도 하지 않고 조용히 살려 했건만,

도저히 이번 기사는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다.

 

'단군은 옛 시리아의 신'  <- 링크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↑본격_해Q_설레는_그림.jpg

 

 

 

 

...아니, 장난쳐? 예전 풍Q선생도 이정도는 아니었다고;;

 

 

학교 운동권 중 NL(이라 쓰고 종북이라 읽는다)계열 애들을 볼 때마다

'아니, 쟤네들은 어떻게, 좌파와 민족주의 -라기보다는 쇼비니즘 - 가 겹칠 수가 있자?'

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, 이번에도 역시 그런 생각이.

하기야, 떡사마 글만 잔뜩 실어주더니만;;

 

한겨레 21에서는 박노자가 거의 IS급 논리를 펼치는데, 여기서는 왜 그런지;;

박노자는 비록 공감은 못하더라도 뭐랄까, 차이는 존중해 줘야 한다는 생각은 드는데,

얘네들은 그냥 좀 맞아야 겠다는 생각 밖엔;;

 

 

그러한 의미에서(무슨 의미?) 본격 건Q를 위한 짤방.

 

댓글 7개:

  1. @초록불 - 2010/03/04 00:47
    방문에 감사드립니다. 이런 초 마이너 비문가득 블로그에 오시다니;; 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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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비밀 댓글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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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3. 저게 사실이라면 좀 무섭내요...ㄷㄷ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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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4. @치요아범 - 2010/04/06 09:27
    그럼, 너님 환빠인거임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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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5. @Matthias - 2010/04/10 22:31
    전 포스트모더니즘에 입각한 역사해석을 위주로 하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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